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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전문 MD가 말한다
요즘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레트로 스타일과 함께 매니시한 바이커룩 등 두 가지 스타일의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. 슈즈와 핸드백 역시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. 트렌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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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피, 엑세서리로 태어나다
여자라면 누구나 모피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한다. 따스해 좋은데다 무엇보다 입으면 멋져 보이기 때문이다. 품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. 하지만 비싼 게 문제다. 불황의 그림자가 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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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30대는 당당, 40대는 여유롭게 …
20대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이 좋다. 20대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지만 싸구려 물건이라도 무조건 시도해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 예뻐 보인다. 조금 어색하긴 해도 20대는 젊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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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마는 짧게 부츠는 길게 ...
여성이라면 누구나 겨울철 소품의 하나로 부츠 한두켤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. 이제 부츠는 단순히 보온용 신을 거리가 아니다. 화려한 장식의 부츠는 이브닝드레스 차림에도 어울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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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을엔 모카신… 실용성 높아 인기
"모카신이 뭐야?" 지난해 '어그 부츠(양털 부츠의 일종)'에 이어 올 가을에도 생소한 이름의 신발이 거리를 휩쓸고 있다. 모카신(moccasin)이다. 이 용어는 '모카'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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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30 와글와글] 치마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
옷차림에 거침이 없는 시대다. 개성대로 입는다. 그러나 눈여겨볼 현상은 치마를 입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난다는 점이다. 패션 전문가들은 "치맛바람이 일시적 패션은 아닌 듯하다"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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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판초' 유행?
▶ 신원 쿨하스의 판초.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중남미 바람이 그리워지기 때문일까. 올 겨울 '판초(poncho)'라고 불리는 망토 형태의 외투가 패션가를 달구고 있다. 멕시코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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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리스 상품 '철없는' 유혹
지난해 유통가 화두가 '섹스리스(sexless)'였다면 올해는 단연 '시즌리스(Seasonless)'다. 가격 파괴, 성 파괴 등 끊임없이 무엇인가 파괴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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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랄프로렌 '반디'부츠
랄프 로렌 풋웨어는 캐러멜 색상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부츠로 목의 양털 장식이 돋보이는 랄프 로렌 블루 라벨의 반디(Bandy)를 한정 판매한다.(서울=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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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 이른 양털부츠 바람
때 이른 부츠 열풍이 불고 있다. 가을로 접어들던 9월부터 두툼한 양털 부츠(사진)를 신은 젊은 여성들이 한둘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자 탤런트까지 너도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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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어그스타일 부츠 신어볼까?
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청바지나 치마 등 여러 의상에 모두 잘 어울리는 어그스타일 부츠를 고르고 있다. 어그스타일 부츠는 에스키모인들이 신는 모양의 부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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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! 공동구매] 한솔CS클럽 外
공동구매의 규모가 커지면서 단품보다는 연관 상품을 모아 파는 특집전.기획전 등이 많아졌다. 이번 주에는 겨울 의류.자동차 월동장비 등이 눈에 띈다. ◇ 한솔CS클럽(http://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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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파라칠나마을 '오페라 인 아웃백'
오페라를 보러 호주에 간다? 그것도 시드니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가 아니라면….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. 우선은 안셋 항공기로 서울에서 시드니까지 열 시간. 거기서 인구 1백만